[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종서가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연출 이태헌, 이명섭, 김태준) 351회에는 조용필의 응원에 눈물을 보이는 김종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리와 김종서의 무대가 끝난 후 잠시 가왕 조용필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조용필은 알리가 부른 ‘그 또한 내 삶인데’라는 노래를 공연에서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서의 무대를 지켜본 조용필은 “워낙 친한 동생이기도 하고 무대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평가하기가 좀 그렇다”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김종서는) 나랑 음악도 비슷하고 정서도 비슷한 거 같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조용필이 “종서야 수고했어, 고마워”라고 말하자 김종서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김종서는 “대기실에서도 종서야 수고했어야 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할 거 같다고 했었다. 근데”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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