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배우 박한별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박한별이 오늘(30일)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맞았다.

30일 박한별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박한별이 오늘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3시37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76kg의 아들을 출산한 박한별은 현재 가족의 보살핌 속 몸을 추스르고 있는 중이다. 얼짱 스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현재 그의 순산 소식에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박한별은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엄마다. 마음이 멋진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라고 알렸다. 또한 그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면서 예비엄마가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한별은 MBC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이었기에 제작진 및 작품에 피해를 끼칠까 염려,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작품 속에서 첫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박한별은 '진짜 엄마가 됐다'면서 더욱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로서의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누군가의 아내고 되고 엄마가 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고 있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연기생활은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얼짱 스타'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드라마 '요조숙녀'를 시작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2006), '다함께 차차차'(2009~2010) 등으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얼짱 스타답게 수려환 외모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 만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가장 최근 작품인 '보그맘'에서는 사이보그 역할을 통해 연기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한별은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약속한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엄마가 된 그가 연기 스펙스럼을 더욱 확장,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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