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세 또한 역대급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클라이맥스다웠다. 지난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9번째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이야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6일 하루 동안 동원한 관객수는 73만 9342명. 총 누적 관객수 849만 8417명이다.
개봉 12일 동안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치. 또한 역대 외화 최단 기간 800만 돌파 신기록이기도 하다. 이에 7일 하루 동안 약 50만 명의 관객수만 기록한다면 역대 외화 최단 기간 9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는 예측이다. 이러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강력한 흥행세에 ‘어벤져스4’(가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2014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Part.2로 제작 계획을 세웠던 ’어벤져스4‘는 후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별개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의미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Part.2‘라는 제목이 아닌 ’어벤져스4‘(가제)로 결정됐다. 이후 정식 제목은 정해지지 않은 채로 제작됐고, 현재까지도 정식 제목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개봉은 2019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여전히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어벤져스4‘의 내용에 대한 예측들도 여럿 예측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용에 기반한 ‘어벤져스4’의 대한 내용 예측들이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만이 ‘어벤져스4’의 내용의 연결고리인 것만은 아니다. ‘어벤져스4’ 이전에 두 편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는 것은 ‘앤트맨과 와스프’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의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의 이야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 있지만 그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어벤져스4’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만드는 이야기가 담겨 있을 확률이 높다.
‘캡틴 마블’ 또한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어갈 새로운 히어로로 떠올랐다. 2019년 3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캡틴 마블’은 쉴드의 수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여 기대를 자아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캡틴 마블을 예상케 만드는 단서가 등장하기에 과연 ‘캡틴 마블’이 ‘어벤져스4’에 대한 어떤 단초를 제공하게 될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마블을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한 상황이기에 ‘어벤져스4’에 기존 20세기 폭스가 소유하고 있던 ‘엑스맨’ 캐릭터들의 판권 또한 디즈니 산하에 함께 모이게 됐다. 그렇기에 ‘어벤져스4’에 ‘엑스맨’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커지고 있다. 본래 영화화를 추진했던 ‘인휴먼즈’ 또한 20세기 폭스의 인수를 추진하며 영화화가 번복된 상황이기에 이러한 예측에 더욱 큰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는 넷플릭스와 협업해 ‘디펜더스’ 시리즈 역시 제작하고 있기에 ‘어벤져스4’에 ‘디펜더스’ 캐릭터들 또한 합류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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