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최희서가 11관왕을 달성했다.
18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배우 박규리와 양동근의 진행 하에 열린 제23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박열'의 최희서가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에 최희서는 "춘사 나운규 선생님에 대해서 제가 잘 몰랐기 때문에 어제 밤 부끄러운 마음으로 일대기를 읽었다"며 "박열 선생님과 같은 해에 태어나셨더라. 굉장히 놀라웠다. 힘든 시기에 열정으로 살아오셨던 그런 청춘이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저는 편한 세상에서 연기를 하고 있음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희서는 "제가 항상 제 감정에 치우쳐 인사를 못드렸던 분이 있었다"며 " "영화 ‘박열’에서 박열을 연기한 이제훈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정신도 박열 선생님의 정신을 본받고자 현장에서 존경스러운 태도로 임했던 이제훈 배우와 함께 이 상을 나누고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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