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정유미가 위기에 처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수사 중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정재영 분)은 최화자(이나라 분)의 죽은 남편 장득남의 시신을 빼돌렸다. 백범은 은솔에게 부검 영장을 부탁한 뒤 부검을 시작했다.

백범이 부검을 시작하며 장득남의 세 누나가 난동을 피웠다. 은솔은 부검 영장을 내밀며 상황을 해결했다.

은솔과 백범은 부검실에서 재회했다. 은솔은 “부재중 전화 27통, 무슨 잠수 탄 썸녀 찾는 줄 알겠네요”라며 백범을 자극했다. 백범은 시신의 부패 냄새에 고개를 돌리는 은솔에게 “자기는 안 썩을 줄 알아? 향수 뿌렸지? 나가”라며 소리쳤다.

또한 “3년이나 지났잖아요”라고 의아해하는 은솔에게 백범은 “부패했다고 무시해? 당신도 3년 지나면 그때 위로 부검해줄까? 내 부검실에서 당장 나가”라며 부검에 집중했다. 백범은 부검 후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고 병실에서 범행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은솔은 백범에게 “병실에 드나든 사람만 10명이 넘는데”라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백범은 “거짓말이 10개가 넘겠네”라고 의미 심장한 발언으로 은솔의 수사에 자극을 줬다. 은솔은 고 장득남의 담당 간호사였던 변수경을 찾아갔지만 변수경은 사체로 발견됐다. 백범은 은솔의 주사 자국에 대해 “싸운 흔적이야”라고 소리쳤다. 결국 변수경은 약물중독으로 위장된 타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은솔은 변수경의 단추에서 발견된 지문을 통해 감식을 의뢰했다. 지문의 주인공은 아내 최화자였다.

이때 최화자는 은솔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최회자는 커피에 의문의 흰색 가루를 탄 후 은솔에게 먹이려 했다.

백범은 진범이 최화자라는 사실을 은솔에게 알리려 전화를 걸었지만 은솔은 전화를 받지 않아 긴장감을 조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