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2', '버닝' 포스터
영화 '데드풀2', '버닝'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드풀2'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2'가 지난 17일 하루 동안 25만 976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1만 772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데드풀2'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 평일 하루에 25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데드풀2'의 뒤는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 '버닝'이 이었다. 칸 경쟁부문 진출을 통해 화제작으로 떠오른 '버닝'은 개봉일인 이날 하루 동안 5만 40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7141명을 달성하며 단숨에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관객 돌파의 주인공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11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38만 5573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이날 하루 1만 832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4만 6067명을 기록하며 4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데드풀2'와 같은 날 메가박스 단독 개봉한 대만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는 일일 관객수 6529명, 누적 관객수 1만 1908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데드풀2'가 흥행 청신호를 본격적으로 밝힌 가운데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오늘(18일)부터 시작된 개봉 첫 주말 동안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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