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이 사유리 일본 집을 방문, 보기좋은 케미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국은 김종민과 함께 셰프에게 전수받은 닭요리에 도전했고, 김종민이 냅킨으로 입을 닦자 있던 걸로 쓰지 왜 그러냐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자기 집에서 본인이 쓰겠다는데 왜 그러냐며 억울해 했고, 이어 프라이팬까지 타기 시작하자 자기 집에서 왜 이러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고기 위에 후추를 뿌리고 고민했고, 토니안의 어머니는 “대충해서 먹어라”고 말했다. 두 남자는 레시피가 헷갈린 듯 오리지널 레시피 대로 하지 않았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하고 싶은 거는 무엇인지 물었고, 김종국은 “여행”이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부모님이 있는 일본으로 향했고, 사유리는 누구보다 반갑게 이상민을 반겼다. 한국에서 이상민을 사유리의 사위로 마음에 들어 했던 사유리의 부모님은 한복을 입고 이상민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이상민에 “이서방~”이라며 이상민이 선물해준 한복을 고속도로 운전할 때도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빚이 어떻게 됐는지 물었고, 이상민은 많이 갚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의 아버지는 번역기에 일어를 말했고, 한국어로 “좋았다 좋았다”라는 남성의 음성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부모님에게 조용필 콘서트 티켓을 선물했고, 사유리는 “5월달에 조용필 선배님이 콘서트를 하신대”라면서 굉장히 구하기 힘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티켓을 품에 꼭 넣으며 아이같이 기뻐했고 콘서트 인증샷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물이 하나 더 있다며 2인용 커플 티셔츠를 꺼냈고, 이상민은 혹시나 부부싸움을 하게 될 경우에 이걸 입으면 된다고 말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이혼 위기였는데 앞으로 열심히 할게. 이제 부부싸움 못해 이거 입기 싫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유리의 어머니는 장인이 제작한 계란말이 프라이팬을 선물했다. 100% 동으로 제작되어 계란말이가 열을 골고루 받아 환상의 맛을 낸다는 것. 요리를 좋아하는 이상민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아들에게, 엄마 아빠 사유리가”라는 편지가 더해져 감동을 안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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