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검법남녀'캡쳐]
[MBC='검법남녀'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검법남녀'에서 정유미와 정재영이 특수부검실에 격리됐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오늘도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그려졌다.

은솔은 수사 중 모자를 쓴 수상쩍은 인물과 스치게 되고, 무언가 이상함을 직감한다.

그의 뒤를 쫓던 은솔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중 누군가에게 붙들려 어두운 구석으로 밀쳐진다.

그는 은솔이 쫓던 수상한 범인이었고, 범인은 "내가 원래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며 은솔을 밀쳐 벽으로 붙이고 낚싯줄을 이용해 목을 조르려 한다.

은솔의 목을 조르고 꼼짝없이 위기에 처해있던 은솔. 그때 강동식(박준규 분)이 나타나며 은솔은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강동식은 범인을 쫓다가 잡아 부상을 입고 돌아온다. 은솔은 응급실 차에 앉아 있었고, "계장님 괜찮으세요?"라고 묻는다.

그때 강현(박은석 분)이 나타나더니 "은솔아, 괜찮아? 내가 너무 늦게 나타났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현은 "네 촉, 이번 검거에 도움 됐어"라고 이야기했고 은솔은 강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건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은솔은 범인 김준태에게 "연미래 씨 왜 죽였어요"라고 물으며 심문을 시작한다. 김준태는 이에 "사랑해서요"라고 얘기했고, 그는 차수호 그놈때문에 살짝 돈 거라고 이야기하며 "근데 그걸 모르고 헤어지자고 하잖아요. 전 아직도 미래 사랑해요"라고 이야기한다.

김준태는 연미래에게 형사에 대해 캐물으며 그녀를 잔혹하게 때려 살해했다. 그는 은솔에게 "이제 미래 나 못 떠나. 근데 헤어지자고 말도 못하네"라고 얘기하며 미친 사람처럼 킬킬댔고, 차수호는 취조실로 들어와 분노해서 김준태에게 주먹을 날릴 뻔 하다 은솔의 이야기에 멈춘다.

은솔은 김준태에게 "너 그냥 어린애구나. 버림받는게 무서워서 겁에 질린 어린애야"라고 쏘아붙인다.

차수호는 "네가 때린다는 거 친구 얘기라는 핑계 대면서, 남친 경찰대 준비하는데 못 가게 되면 어쩌냐고 이야기하던 얘다. 연미래가"라고 김준태에게 얘기한다. 그 모습을 보고 김준태가 오해한 것이었고, 차수호는 "이제 네가 무슨 짓 한 지 알겠냐"고 얘기했다.

이어 돌아온 차수호는 강동식을 만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은솔은 이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차수호는 백범을 찾아갔다가 잠든 그를 보고 홀로 '감사합니다'라고 꾸벅 인사한다.

차수호는 국과수 사무실을 구경하던 중 비품을 깨뜨리고, 그러다 스텔라 황(스테파니 리)을 만난다. 스텔라 황의 커리어우먼같은 멋지고 섹시한 모습에 차수호는 그야말로 '금사빠'마냥 홀딱 반한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샴푸 향을 풍기는 스텔라 황의 모습에 완전히 반한 차수호는 스텔라 황과 저녁까지 먹게 되며 그녀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바쁘다던 강현은 은솔 검사 집들이에 간다는 말에 바로 일을 정리하고 함께 나선다. 은솔 검사의 집에 도착했으나 백범이 등장했고, 이에 집들이 간 직원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알고보니 그 집이 아니라 옆집이었다.

이어 또 다시 긴박한 사건이 생겨 백범은 부검을 진행하고 차수호, 은솔은 곧 수사를 시작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살인 사건으로, 여자는 즉사했다.

은솔은 "내 첫 사건 피고인. 백범이야. 교통사고, 고의로"라고 이야기했던 말을 떠올린다.

한편 김포공항에서 출장을 다녀온 한 중년 남성이 기침 현상을 호소하더니 병원에 들르게 되고 곧 남자화장실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된다.

그는 메르스 감염 추정이 되는 사망자로, 백범(정재영 분)은 그 시신을 부검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다 한 통의 전화 연락을 받고 백범은 자신이 부검하려던 시신이 메르스 의심 사망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함께 부검하려던 동료는 겁에 질려 나가버리고 이어 아무것도 모르고 부검실을 찾아온 검사 은솔이 격리가 되는 것을 전혀 모른 채로 특수부검실에 들어가게 된다.

은솔은 오도가도 못한 채로 부검실에 갇혀있게 됐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백범은 메르스 감염 의심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혈액 감염 보도된 적도 없으니 사인 밝히겠다"며 부검을 시작하고 은솔은 "그 사람 왜 죽은지 궁금한 거 아시겠는데 전 아니거든요! 전 무섭다구요"라고 그를 말린다.

강현은 은솔이 함께 격리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백범에게 연락을 취해 "무슨 일 생기면 가만 안둬"라고 소리친다. 백범은 "사인을 모르니 부검을 해야지. 지금 안하면 범인 도망갈 시간 벌어주는 거야"라고 이야기하며 "혼자는 못해"라고 은솔에게 도움을 청한다.

은솔은 부검을 도우려 하다 손이 크게 베이고 피가 흐른다. 사용 중인 매스에 베인 거면 큰일이라는 바깥의 사람들의 외침에 백범과 은솔은 시선을 마주하고 당황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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