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섹션TV 연예통신'캡쳐]
[MBC='섹션TV 연예통신'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섹션TV'에서 서민정 부부가 '오션스8'의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 산드라 블록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을 만나게 됐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민정 부부가 뉴욕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을 인터뷰하게 됐다.

긴장한 모습을 가득 보이던 서민정 부부는 한국말로 반갑게 맞이해주는 배우들을 보고 활짝 미소지었다. 두 사람이 함께 인터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들어가야 했기에 더욱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간 서민정.

서민정은 "그동안의 '오션스'시리즈를 이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건넸고 이에 케이트 블란쳇은 "경쟁이 아니에요. 감독과 등장인물이 다르고 방향도 달라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서민정은 "사실 그 전 시리즈를 능가할 것 같아서요"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한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속 도둑 연기가 어땠냐는 말에 "아주 쉬웠다. 그러나 자녀를 둔 엄마로써 늦게까지 연기하는 게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인 아콰피나에게 좋아하는 한국가수에 대해 묻자 그녀는 "지드래곤, 박재범, 씨엘"을 언급했다. 이어 박재범과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상훈은 꽁꽁 얼어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촬영이 어땠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돌고래 소리내기 장인인 사라 폴슨은 동물 소리 개인기를 할 수 있냐는 안상훈의 질문에 곧바로 돌고래 소리를 내보였고 앤 해서웨이 또한 이에 동참했다. 가운데 있던 배우 민디는 이에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시청자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안상훈은 배우들에게 선물을 건넸고, 이들은 이니셜이 새겨진 선물에 고마워했다.

서민정 또한 배우들에게 선물을 건넸다. 서민정이 직접 손바느질을 해서 만들어 이니셜을 새긴 선물에 배우들은 감탄했고, 그들은 직접 사인을 한 '오션스8' 포스터를 선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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