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승현 부친이 한약을 먹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한약을 훔쳐 먹다가 어머니에게 딱 걸리고야 마는 김승현 부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이날 평소보다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가족들의 의심을 샀다. 어머니는 반찬투정도 하지 않고, 식사를 잘 하는 아버지 모습에 의아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꼬리가 밟혔다.

늦은 밤 시간, 아버지가 베란다에 있는 어머니의 한약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자다가 밖에 나온 어머니는 “그게 무슨 약인줄 알고 있는 거냐”라고 버럭했다. 큰 소리에 자던 아들들도 밖으로 나왔다.

아버지는 몸에 좋다는 말에 먹었다며 사실을 실토했다. 어머니는 “그게 무슨 약인줄 알고 먹냐, 다이어트 약이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그러게 아버지 약 지어드린다고 할 때 드시지 그랬냐”라고 함께 책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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