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사진=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영덕 프로그래머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경쟁작에 대해 얘기했다.

7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자회견에서 김영덕 프로그래머는 올해의 부천초이스 장편부문에 대해 "상업영화가 지배하는 영화산업 속에서 독립적인 제작체계에 기반하고 관습화된 장르문법에 대한 도전과 실험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 11개 국가의 12편의 장편을 경쟁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덕 프로그래머는 "이번 부천초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성감독들의 약진이다"라며 "성폭력 범죄를 묻으려는 남성들에 대한 통쾌한 복수의 액션이 돋보이는 프랑스 감독 코랄리 파르쟈의 데비작 ‘리벤지’ 등이 초청됐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은정 감독의 데뷔작 ‘밤의 문이 열린다’는 부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세계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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