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식량일기 캡처
사진=tvN 식량일기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아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서는 농장 생활에 적응해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닭고기를 좋아한다고 했던 유아는 병아리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는 닭 백숙을 먹지 못하겠다고 머뭇거렸다. "먹으려고 키우는 것"이라는 농부 말을 들었음에도 유아는 끝내 채소만 먹었다.

태용은 직접 무를 깍둑 썰기했다. 한 입에 먹기엔 다소 큰 크기였지만 깍둑 썰기를 하고는 양념장에 무를 넣고 잘 버무렸다. 보아는 저녁 메뉴를 수육으로 정했다. 다른 출연진 역시 저녁이 수육이라는 말에 즐거워했다. 보아는 채소부터 고기까지 하나하나 넣고 정성이 담긴 수육을 완성했다.

다음날 아침 이수근과 박성광은 물고기 낚시에 나섰다. 박성광은 물고기를 낚자 큰소리를 외쳤다. 낚시터에서는 조용히 하는 게 예의인 만큼 이수근은 박성광을 조용히 시켰다. 박성광은 물고기를 그물망에 넣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호들갑을 떨어 이수근이 나섰다.

서장훈과 니클라스 클라분데는 고랑 내기를 시작했다. 둘의 호흡은 척척 맞아 떨어졌다. 두 사람이 고랑 내기를 마쳤을 때 이수근은 살아있는 장어를 사 왔다. 아쿠아 포닉스를 가동시켜야 하기 때문.

하지만 감자밭에서 손이 미끄러지며 장어를 밭에 떨어트렸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장어를 한 마리씩 잡아서 수조에 넣었다. 묵묵히 수조에 장어를 넣는 서장훈의 모습에 보아는 "이래서 장훈 오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오전 농사 일을 마치고 보아는 콩나물밥을 준비했다. 그 위에 계란 프라이를 하나씩 얹었다. 보아는 콩나물국 간을 맞추지 못해 박성광에게 도움을 청했다. 박성광은 이수근에게 도와 달라고 했다. 새우젓, 멸치 등이 들어간 콩나물국 맛은 점점 오묘해졌다. 보아는 콩나물국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한참 헤맨 끝에 콩나물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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