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무법변호사' 이준기의 복수 여정이 끝난다.
오늘(1일) '무법변호사'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tvN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지난 30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과 차문숙(이혜영 분)이 대법원장 임명과 법의 심판을 두고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안오주는 하재이(서예지 분)에게 차문숙이 직접 작성한 7인회 수첩을 받고 놀랐다. 차문숙이 자신을 내칠 계획을 이전부터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
이에 봉상필은 안오주에게 “법정에 서 차문숙의 죄를 증명하는 것만이 그녀를 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했지만 안오주는 이를 이용해 자신을 붙잡으려는 계략 아니냐며 의심했다.
차문숙은 남순자(염혜란 분)의 재판을 담당하게 됐고 대법원장이 되기 위해서는 이 재판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했다. 이에 차문숙은 태세를 전환해 안오주, 남순자 회유에 나서는 교묘함을 보였다.
차문숙은 안오주를 사저로 불러 봉상필이 아닌 자신을 믿어야 한다며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안오주의 등 뒤로 몰래 총구를 겨누는 등 철저한 이중성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차문숙은 남순자의 불안한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했고 강연희(차정원 분)에게는 모친을 설득해 죄를 인정하게 만들면 자신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오주(최민수 분)는 차문숙의 계략으로 김비서(정영훈 분)의 칼에 찔렸고, 석관동(최대훈 분)이 그를 대신해 죽음을 맞게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봉상필의 복수 여정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무법변호사' 최후의 심판은 오늘(1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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