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조직위원장 / 사진=민은경 기자
이상천 조직위원장 /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상천 조직위원장이 대중들의 관심을 읍소했다.

11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영화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읍소했다.

이날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2005년도에 제천 작은 도시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시작했다”며 “당시 도비 2억 5천만 원과 시비 2억 5천만 원을 매칭해서 5억으로 시작했다. 제가 3회까지 실무를 담당했었다. 그때는 돈이 없으니 궂은일을 도맡아했었다”고 영화제를 시작하던 때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1회가 끝나고 제천 시민 99%가 영화제를 싫어했다. 언론에서 심한 비판을 가하고 제천시의회에서 많이 혼났고 너무 힘들었다”며 “2회 때 국비를 받지 못하면 영화제가 존립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문화관광청의 담당과장을 만나러 갔고 읍소를 한 덕에 담당과장님이 2억 5천만 원 국비 지원을 해줬고 이렇게 14회까지 오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러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4회를 맞은 2018년. 이에 대해 이 조직위원장은 "아주 작은 도시고 27억을 올해 투자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도시에서 하는 영화제가 아니라 작은 도시에서 하는 어렵게 하는 영화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14회를 기점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칭찬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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