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민은경 기자]

지난 9일 비오는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선 영화 '식구'의 VIP 시사회가 한창이었다. 이정재와 하정우 등 뜻밖의 게스트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 게스트가 커튼을 젖히고 등장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톱스타..현장은 술렁거렸다.

여유로운 표정과 당당한 발걸음으로 현장을 순식간에 영화제시상식 레드카펫으로 바꾼 정우성이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단상 앞에서 툭 앞으로 튕겨나가더니 폴짝 날아올랐다. 그리고는 가볍게 착지. 얼굴엔 수줍은 미소가 가득했다. 완벽한 착지에 만족하는 듯 수줍은 미소는 커다란 환희로 바뀌었다. 생애 첫 VIP시사회 몸개그를 보여준 정우성의 이날 모습을 더 자세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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