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13일 연속 1위의 기쁨을 누렸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지난 16일 하루 동안 9만 918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48만 35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지난 4일 개봉한 만큼 일일 관객수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오늘(17일) 중으로 450만 관객 돌파도 확실시돼 시선을 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뒤는 '스카이스크래퍼'가 차지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6288 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7만 2209명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박훈정 감독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457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3만 1454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더욱이 손익분기점(250만명)까지 넘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만에 찾아온 학원 공포물 '속닥속닥'은 이날 하루 1만 211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7만 6262명을 기록하며 4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앤트맨과 와스프'와 같은 날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변산'은 일일 관객수 1만 1089명, 누적 관객수 44만 9569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이어 마블 신드롬을 일으킨 가운데 조만간 마블 영화 1억명 돌파라는 신기록까지 만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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