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마마무가 그린 여름의 정열은 뜨겁다.
16일 오후 6시 마마무는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인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음원과 타이틀곡 '너나 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드 문'은 문별의 RED를 앞세운 앨범으로 문별을 뜻하는 문(달)과 RED를 합한 의미다.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더욱 쏟아내며 무더운 여름을 뜨겁게 달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과 박우상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강렬하고 화끈한 곡으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같은 노래다.
마마무의 파워풀한 보컬 실력이 특히 돋보인다. "어떻게 한순간의 떨림이 / 소리없이 너의 두눈을 가리니 / 너의 뜻대로 흘러 가네 / 내게 상처를 주면 안돼 / 넌 니 생각만 하지 그래 뭐 그게 참 당연한듯이 / 어리석게 너에게만 맞춰왔던게 날 괴롭히네 마지막 까지 외롭게 해."
"난 언제나 너너너너 해 / 넌 언제나 나나나나 해 / 움띠야이야 띠야이야 / 니 멋대로 중심이 돼 / 넌 너만 생각해 / 그럴거면 너너너나해 에이에 / 움띠야이야 띠야이야 / 니 멋대로 굴면 안돼 / 멋대로만 해."
"재미없어 / 너너너나해 / 이젠 됐어 / 너너너나해 / 후회해도 / 너너너나해 / 니 멋대로 니 멋대로 / 멋대로만해 너너나해 / 내 멋대로 할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고스란히 그려낸 마마무는 마지막에 '내 멋대로 할래'라고 외치며 사이다를 안긴다. 뮤직비디오는 여름을 한층 뜨겁게 만드는 배경으로 이뤄졌다. 다채로운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의상, 마마무의 비주얼적 변신도 볼 만하다.
지난 3월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자신들의 노란색으로 물들인 마마무는 이번에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빨간색을 들고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걸크러쉬가 폭발하는 마마무가 여름대전에서 호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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