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효린이 '바다 보러 갈래'로 컴백을 알렸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온도상승 주의보-효린이랑 바다보러갈래?'에서는 효린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효린은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제가 몇일 전부터 잠을 설쳤다. 그 전엔 되게 잘 잤는데 너무 긴장됐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만들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한개를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많은 스탭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는 것 같다. 셋업타임 준비하면서 세 번째를 들려드리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나 싶다.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이번 신곡 '바다 보러 갈래' 스포타임이 이어졌다. 효린은 '바다 보러 갈래'를 해피투게더 보신 분들은 짧게 들으셨을텐데 춤을 추는데 제가 부끄러워서 당당하게 보여드렸어야했는데 잘 안나와서 너무 웃겼다. 귀여운건 쉽지 않다"고 고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효린은 "선셋과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다. 그 노래를 듣자마자 여기서 촬영을 해야겠다. 떠오른 곳이 있었고 아주 열심히 하고 왔다"며 "춤을 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직접 춤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의 질문들도 효린은 하나씩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농구대에는 어떻게 올라갔냐는 팬의 질문에 효린은 "농구대 올라갔을 때 실사 표정은 거의 울기 직전이었다. '절대 부러지지 않을거다' 해서 올라갔었는데 농구골대가 흔들리더라. 앞으로 고꾸라질까봐 엄청 겁을 먹었었는데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내려왔었다. 정말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이번에 '내일 할래', '달리', '바다 보러 갈래'까지 셋업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이에 그는 "세 곡 모두 나를 성장하게 해준 곡이었던 것 같다. '내일할래', '달리' 이 세곡이 저한테 조금 더 의미있고 특별한 곡이 된 것 같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이벤트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친구나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메세지 같은 걸로 '바다보러 갈래?' 딱 했을 때 그거에 대한 답변이 온거를 캡처를 해서 팬카페에 올려주시면 거기서 가장 재치있는 답을 골라서 추첨을 해 판매하지 않는 제 이번 앨범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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