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디기 방' MV화면 캡처
사진='당디기 방' MV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대한민국 레게의 대표주자 스컬&하하가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팀명을 확정한 가운데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

24일 오후 6시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신곡 '당디기 방'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더불어 '당디기 방'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당디기 방'은 하하와 스컬이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팀명을 변경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끈다. 프로듀서 Kangaroo와 OVATON이 공동 프로듀싱 했으며, 세계적인 히트곡을 보유한 '댄스홀의 대부' Beenie Man이 후렴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댄스홀과 일렉을 적절하게 섞어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비트를 느낄 수 있으며, '인생을 즐기자'라는 심플한 가사 내용이 흥겨움을 더한다.

"We like to party tonight / 시작은 밤 12시 / 다른 건 나는 몰라 / 오늘밤 미친 듯이 / Deh pon di riddim all night(리듬 위에서 밤새도록) / 내일은 없단 듯이."

"스탕디기디기디기 당디기 방방 / 디기디기 당디기 당디기 방 / 들어 올려 머리 위 / 기분 BTS like 뷔."

"Life is Good(인생은 좋은 것이야) / Party tonight(오늘 밤 파티하자) / All I want is you(내가 원하는 건 너 뿐) / We don't care what they wanna say a woi(상관없어 남들이 뭐라 건)." 아직 레게가 깊이 뿌리 내리지 못한 한국에서 레게 강 같은 평화는 기라성 같은 자메이카 현지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이어왔다. Spragga Benz, Stephen Marley, Sizzla 그리고 Beenie Man까지. 특히 Stephen Marley와 함께한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현지 차트 1위를 차지 한 바 있어, 이번 Beenie Man과의 컬래버는 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더해진다.

팀 이름까지 변경하는 승부수를 띄우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레게 강 같은 평화가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바다.

한편 스컬-하하는 신곡 '당디기 방'을 통해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첫 행보를 나서며 본격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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