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뉴키드이자 유앤비 지한솔이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한솔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최종순위 6위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그는 유앤비라는 팀으로 데뷔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블랙 하트'로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서도 사랑을 받은 유앤비의 지한솔은 지난 1일 다리 부상으로 무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하지만 지한솔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팬미팅에 참여해 무대에 오르며 많은 팬들의 앞에 섰고 뜨거운 응원과 함께 공연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에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지한솔은 "일본 팬분들에게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저번주(20일)부터 다리가 괜찮아져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최대한 빨리 활동 끝나기 전에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게 됐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 다쳤었는데 무대를 하다보니까 중간에 아파져서 아쉽게도 빠지게 됐다. 춤만 추면 괜찮은데 한국 일본 팬미팅도 있었어서 무대가 많다보니까 무리가 조금 갔던 것 같다. 다리를 다쳐서 퍼포먼스를 빠지게 됐는데 수록곡 발라드 하는 것도 있고 놀면서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싶었다. 또 일본 팬분들한테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어서 부상을 당했어도 가서 열심히 했다"
그렇다면 뉴키드 프리뷰앨범 준비부터 유앤비 활동까지 함께 준비하며 체력적인 부담은 없었을까. 이에 지한솔은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모발상태가 걱정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단 체력적인 부담도 좀 있었고 안무도 두가지 같이 외워야하는 것도 있었다. 근데 무엇보다 제 모발이 많이 걱정 됐었다. 염색을 삼일 만에 다시 풀었었다. 금발로 했다가 다시 머리색 바꾸고 그랬다. 하지만 뉴키드 멤버들이 너무 너무 잘 챙겨주고 해서 힘든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유앤비 활동이 끝나고 숙소를 가게 되면 수고했다고 맛있는거 해주고 해서 힘이 난다. 웃으면서 다가와서 얘기해주고 장난도 쳐주고 고맙다"
사실 지한솔은 SM루키즈 출신으로 이미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또한 1994년 생으로 올해 25살인 그는 2001년생, 2002년생의 멤버들로 구성된 뉴키드의 다른 멤버들과 어느 정도 나이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뉴키드의 맏형이자 먼저 데뷔를 이룬 선배로서 '뉴키드'라는 팀을 알리기 위한 부담감에 어깨가 무거울 수도 있을 터.
이에 "솔직히 많이 부담된다. 혼자 짊어지기에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신인이고 그러다보니까. 유앤비로 먼저 데뷔를 해서 좀 많이 부담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뉴키드 멤버들과 함께 다같이 나 혼자가 아닌 단체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유앤비, 뉴키드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팝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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