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권과 여회현이 박세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가 되었다.
2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박재형(여회현 분)과 연다연(박세완 분)의 사이를 우연히 알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문식은 재형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재형과 게임을 하기 위해 "다음에는 게임기를 가져오겠다"고 말하는 등 재형과의 사이가 호전될 것을 암시했다. 또 문식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다연에 대한 속마음을 재형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문식은 "다연이 10년간 짝사랑 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렇게 힘든데"라며 다연을 안타까워했다. 이를 들은 재형은 그 남자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해 불안해했다.
재형과 다연의 사이가 다시 좋아진 후, 재형은 문식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재형과 놀기 위해 집에 놀러 온 문식은 재형의 방에서 졸업앨범을 발견했다. 졸업앨범에서 과거의 다연 사진을 발견한 문식은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재형에게 문식은 "너였어?"라고 물었고 재형은 "그래, 나야"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직장 동료로서의 관계, 가족으로서의 관계까지 2번의 갈등을 극복한 문식과 재형.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사랑에 대한 갈등까지 극복해 갈 수 있을까. 사랑과 형제애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두 사람.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진행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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