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모모랜드 나윤이 이석증으로 활동 중단 중인 가운데 손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오늘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있는 생일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그래서 점점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걱정 많이 하셨죠? 걱정 시켜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보고싶어요"라면서 "'BAAM' 활동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하다"고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메리(모모랜드 팬클럽 명칭) 여러분들 덕분에 집에서 힘이 나고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얼른 빨리 나아서 돌아갈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서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지난 달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나윤이 최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 검사를 진행하던 중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모모랜드는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나윤은 'BAAM' 활동을 쉬고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6월 26일 신곡 'BAA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하 나윤의 손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오늘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있는 생일인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점점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걱정 많이 하셨죠? 걱정 시켜 드려서 너무너무 죄송하구 보고싶어요. 'BAAM' 활동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해요. 그래도 앨범은 계속 나오니까 앞으로도 지켜봐주실거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메리 여러분들 덕분에 집에서 힘이 나고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벌써 활동이 마무리를 하였는데 같이 공방 뛰구 응원해주신 메리 분들도 더운데 너무 고생 많았어요. 메리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존재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생일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집밥을 먹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또! 팬분들이 보내주신 선물과 케이크도 너무너무 감사하구 행복했어요. 얼른얼른 빨리 나아서 돌아갈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떨어져 있지만 멤버들한테도 축하를 많이 받았답니다. 헤헤. 멤버들도 메리들두 넘 고생많았어요. 사랑해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생일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또 사랑해요. 알럽 메리!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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