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내조의 여왕 김보민과 김가연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 MC그리 김동현, 김수민, 김가연, 김형규, 김보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은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이 평소 행복도 불행도 드러내지 말라고 했다면서도 폭풍 입담을 뽐냈다.

김동현은 래퍼 산이의 곡에 피처링을 한 적이 있다면서 “알고 보니까 그게 디스하는 곡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래퍼 비프리를 디스하는 곡이었지만 그와 일면식도 없고 심지어 녹음을 할 때도 몰랐다는 것. 김동현은 산이를 너무 좋아해 참여했던 곡이고 다음에 보면 인사를 드리겠다고 살가운 영상편지를 남겼다.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은 자신이 남편에게 차려주는 밥상이 화제가 되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임요환이 다 그렇게 먹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가연은 “고맙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외식을 나갔는데 70~80대쯤 졸혼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얘기를 꺼냈더니”라면서 “나의 고마움을 알아라 하고 던졌는데 무셨어요”라며 최근에는 말로는 안 해도 카톡으로 고맙다는 표현을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18 미스코리아진 김수민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활동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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