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탠리가 자막이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뀌게 된 것을 설명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제작자 스탠리 김익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탠리는 "신문 출판 등 가로쓰기가 보편화 된 가장 큰 이유는 비디오가 출시됐다. 80년대 비디오 바람이 불면서 거기에 세로쓰기를 하게 되면 매우 불편해서 가로쓰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는 영화관 자막이 세로쓰기 였다. 지금은 이미 가로쓰기에 익숙해졌다"며 "화면과 자막을 동시에 봐야 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니까 화면을 보기 어렵다. 그래서 극장도 가로쓰기를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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