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은우가 임수향을 감쌌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연출 최성범|극본 최수영)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의 과거를 건드리는 현수아(조우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아는 기어코 강미래를 과거 진상 동창남에게 이끌었다. 동창남은 “이렇게 예뻐질 줄 알았으면 잘해줄 걸”이라고 빈정거렸고, “너 아직도 나 미워하냐?”라고 물었다. 다들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자 동창남은 “얘가 날 많이 좋아했지. 진짜야 고백도 했어 안 그래? 왜 그래 반가운데 강옥이랑 다시 만나서. 얘가 그 강오크야”라고 조롱했다.

이어 “너 좀 예뻐졌다고 뭐라도 되는 것 같아?”라고 비웃었다. 강미래는 “그래 변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너 같은 거 별것도 아니었다는 거, 하나도 안 변했구나? 외모로 사람 우습게 보고 괴롭히고 강옥이란 이름 생각날 때마다 기억해라 나한테 넌 쓰레기였다는 거”라고 일침을 가한 뒤 자리를 벗어났다. 도경석(차은우 분)은 “쓰레기 먹은 거 돈 내야지”라며 분노를 드러냈고, 현수아는 “넌 동창이라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라며 위선적으로 연기했다. 현수아가 설계한 판임을 눈치챈 도경석은 표정을 굳혔다.

도경석은 현수아에 네가 부르지 않았냐며 강미래는 과거에 귀여웠다고 말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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