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수애가 후배 서예지, 원진아가 '포스트 수애'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서예지, 원진아는 수애와 닮은꼴로 '포스트 수애'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두 사람 모두 외모에서 풍기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차분한 중저음 목소리 등이 수애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수애는 후배들을 두고 '포스트 수애'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 사실 자체가 감회가 새롭다면서도 더욱 열심히 배우생활을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수애는 "나 역시 신기한 것 같다.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는 게 내가 신인이었을 때 대선배 정윤희 선배님과 비교되면서 너무 감당할 수 없는 수식어 '포스트 정윤희'라고 불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늘 제2의 누구라고 불렸었는데 '제2의 수애', '포스트 수애'라는 말이 새롭고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애는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고 그랬다면 좋은 일인 것 같다"며 "그런 만큼 배우로서 더 잘 가야겠다는 욕심도 든다"고 포부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애의 신작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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