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도현은 남북정상회담때문에 귀국하고 소유가 합류했다.
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tvN '이타카로가는길'에서는 소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 하현우는 터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불가리아로 떠났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두 사람은 전기버스를 발견했고 윤도현은 "북한에도 이런 버스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도현은 "북한에도 비슷한게 많다 저런 식의 전기를 긁으면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불가리아도 과거에 공산국이어서 닮은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불가리아의 풍경에 반한 두 사람은 피로함도 잊고 버스킹에 돌입했고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다.
이에 윤도현은 "너무 좋다"라고 만족했다.
이어 윤도현은 "사실 여기는 물소리도 들리고 라이브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닌데 이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비토샤 거리의 가게로 들어가 제대로된 식사를 시작했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샐러드와 불가리아 양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먹었다.
이에 윤도현은 “보기에는 괜찮을까 했는데 맛있다. 감자탕을 졸여 양고기를 넣은 맛이다”라며 양고기 요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하현우는 “김준현과 이홍기가 좋은 선물을 해주고 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호텔에 묵고 다음날 두 사람은 조식을 먹으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현우는 "내가 다 뿌듯하면서 긴장도 된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오늘 소유가 온다 기사가 다 떴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현우는 "우리한테는 말 안해주면서 다 말하고 다닌다"며 제작진에게 말했다.
이어 윤도현은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급하게 한국으로 떠나게 됐다.
윤도현은 하현우에게 "운전 조심해라"라며 당부하고 떠났고 하현우 역시 윤도현의 부재로 그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다.
하현우는 "윤도현과 있을 땐 음악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모두 의지했는데 안계시니 빈자리가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방 혼자 생활에 적응한 하현우는 정산받은 금액으로 쇼핑을 하고 한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불가리아 사람들에게 잔치국수를 전파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DNA' 영상으로 60만원 가까이의 큰 금액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혼자 남은 하현우는 불가리아 3일차에 홀로 그리스로 향하게 됐다.
그리스에 도착한 하현우는 렌트카 트렁크를 여는 순간 숨어있던 소유를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우여곡절 끝에 만나 두사람의 첫 버스킹 곡은 트러블 메이커였다.
그러나 처음 맞춰보는 탓에 하현우와 소유는 호흡이 잘 맞지 않았고 소유는 "내가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목상태가 안좋을까봐 걱정이다"라며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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