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바다경찰'캡쳐]
[MBC every1='바다경찰'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바다경찰'에서 유라와 김수로가 새벽조로 근무했다.

3일 오후 8시 23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에서는 순경들이 1503항과 작별을 고했다.

김수로, 유라, 곽시양, 조재윤은 정든 1503항을 떠나며 여느 때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하게 됐다.

집에 도착한지 얼마 안돼 네 사람은 쉴 틈 없이 차에 몸을 싣고 외출을 감행했다. 조재윤은 유라와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외출에 즐거워했다. 이들은 화려한 남포동 밤거리에 도착했고, 유라는 '양곱창'을 외치며 갖가지 먹을거리에 환호했다. 급기야 막창송까지 부르며 먹자골목을 평정할 기세를 펼치던 유라.

곽시양과 김수로는 유라가 가고싶어 했던 양곱창 집을 찾아 향했고, 네 사람은 테이블에 착석했다. 이들은 곧 나온 맛있는 양곱창을 먹으며 업무에 대한 이야길 나눴다. 유라는 타수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얘기했고 조재윤 또한 워낙 업무들이 어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고 집에 돌아온 순경들은 곧 딥슬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조재윤과 곽시양은 아직 회포를 다 풀지 못했는지 맥주를 마시며 함께 이야길 나눴다.

다음날, 김수로와 유라는 먼저 출근조로 새벽같이 출근에 나섰다. 파출소에 도착해 택시에서 하차한 유라와 김수로는 예의 바르게 인사를 마친 뒤 근무처로 향했다. 어둠을 밝히는 불빛이 켜지고, 부산 항구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소리가 분주하게 오갔다.

일찍 출근한 두 사람을 멘토들이 반겨줬다. 천상용 경위는 "어제 피곤하죠?"라고 물었고, 김수로는 뱃멀미로 고생한 경험을 얘기했다. 김양석 팀장은 "네 사람 다 물에 투입됐냐"고 물었고, 김수로는 고개를 저으며 "물에 들어간 건 곽시양뿐"이라 얘기했다.

그러다 김수로는 팀장의 입수자 교대 선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팀장님에게 간택될 오늘의 입수자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엊그제와 오늘의 달라진 점을 묻는 멘토들에 김수로는 "밖에는 배가 좀 있는 것 같고"라고 얘기했다. 이에 천상용 경위는 "눈썰미가 있다"라며 월명기라 풍경이 많이 다를 것이라 얘기했다. 이어 오늘은 자갈치시장을 순찰하게 됐다.

두 사람은 새벽부터 연안구조정에 올라타 바다 위를 순찰하게 됐다. 이어 오염물질이나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자갈치시장 육상을 순찰했다.

유라는 "진짜 아침부터 다들 준비하신다"며 시장의 분주한 풍경에 감탄했다. 신임 순경들에게는 조금 낯선 시장의 새벽 풍경. 천 멘토가 순경들을 이끌고 간 곳은 바로 자갈치 위판장이었다.

이들이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은 오늘 판매되는 어종들과 시세였다. 유라와 김수로는 천 멘토의 상급 기관에서 취합해 여러 분야에서 분석 및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다.

유라와 김수로는 천상용 경위와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해산물들을 손질 중인 사장님들에 종을 비롯해 가격 등을 물었다.

유라는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순찰을 계속했고 천상용 경위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판매를 하면 안되는 종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이들은 곧 순찰을 순조롭게 마치고 파출소로 돌아와 근무일지를 작성했다.

한편 순경들은 쌀 포대 도난 사건 신고를 받게 됐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고, 유라는 다급히 달렸다. 신임 순경들이 연안구조정에 타 신속히 출항했고 사이렌 소리를 울리며 구조정은 빠르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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