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지난 5일 네이버 V앱으로 소녀시대 오지지의 랜선 홈 파티가 실시간 방송됐다.
소녀시대 오지지(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는 "말 그대로 홈파티를 랜선으로 즐기는 컨셉이다. 정말 홈파티를 즐기는 것 처럼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태연은 "요새 세상 좋아졌잖아요? 각자 침대 위에서 휴대폰으로 홈 파티도 즐길 수 있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편하게 방송을 보셨으면 합니다"고 말문을 텄다.
효연과 유리는 현장에 반려견을 데려왔다. 유리의 반려견은 '두이'로, 유리는 "믿기지 않겠지만 코알라 아니고 실버푸들 강아지에요"라고 말하며 웃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보였다. 효연 또한 "저의 반려견도 실버푸들이며 암컷입니다. 이름은 비너스에요"라고 반려견을 소개했다.
'야식 사다리'게임도 진행됐다. 소녀시대는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인 치킨, 족발, 떡볶이, 물회 등으로 후보들을 채웠지만, 정작 사다리타기 게임 결과 떡볶이가 당첨되자 "죄송한데 이 게임 못 본걸로 해주세요. 저희 물회랑 치킨 먹고 싶어요. 답정너라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치킨과 물회를 주문했다.
소녀시대 오지지의 웹예능 '소녀 포레스트'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아는 "프랑스에 여행도 가고 힐링도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라며 설명했고, 효연은 당시를 회상하며 "날씨가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아는 그런 효연에게 "뭐가 좋았는지 단어로 말해주세요"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써니가 "나는 '바다'가 좋았다"고 말하자 효연은 "나는 '항구'인데.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한가보다"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소녀시대 오지지는 현장에서 무알콜 샹그리아를 제조하기도 했다. 샹그리아를 만들던 도중, "태연 누나는 무알콜에도 취하나요?"라는 댓글에 태연은 "네. 몰랐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오지지'라는 유닛명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효연은 "진짜 오지지가 될 줄은 몰랐다. 그런데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귀에 딱 달라붙는 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유리는 "정말 센스있는 이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물회가 배달오자, 태연은 "물회씨,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태연이에요"라고 인사하며 처음 물회를 먹는 데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처음 '몰랐니'노래를 들었을 때에 대한 감상도 이어졌다. 효연은 "노래가 너무 빠르게 느껴져서 춤을 출 수 있는지 걱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오지지의 '랜선 홈 파티'의 마무리에서 멤버들은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오늘 공개된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많이 사랑해주시고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 오지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인사했고, 써니는 "'아쉽다'라는 말이 되게 고마운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조금이라도 뭔가를 하려고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끝인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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