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MDRS 196기의 화성 생존 프로젝트가 끝났다.

지난 9일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의 MDRS(Mar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탐사 연구기지) 196기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의 화성 생존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다.

'갈릴레오'는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상 탐사 프로젝트.

'갈릴레오'는 국내에서는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MDRS에서 펼쳐지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미지의 세계인 화성에 대한 정보와 화성 탐사의 재미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 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MDRS 196기로 참여한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은 지난 6월 MDRS에서 화성에서의 생존에 도전하고 돌아왔다. '갈릴레오' 방영 내내 네 사람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원한 리더 김병만, 우주 러버 하지원, 성실 그 자체 닉쿤, 긍정 에너지 세정까지 네 사람의 조합은 서로를 다독이며 프로젝트를 마지막까지 무사히 끝내게 만들었던 원동력. 네 사람은 MDRS라는 생소하고 고립된 환경 속에서도 최강의 팀워크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내 눈길을 끌었다.

MDRS 196기는 우리에게 익숙해서 잠시 잊었던 가까운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지구로부터(?) 온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상 편지는 그러한 감정이 폭발하게 된 순간이었다.

자극적인 요소 하나 없이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줬다. '갈릴레오'는 참신한, 새로운 설정의 착한 예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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