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뭉쳐야 뜬다'캡쳐]
[JTBC='뭉쳐야 뜬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뭉쳐야 뜬다'에서 배우 진선규가 출연해 고향 친구들과 런던 여행을 떠났다.

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게스트로 영화 '범죄도시'에서 활약한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

반가워하는 출연진들과 공손히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진선규. 스크린 속 영화 배우의 등장에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은 호들갑을 떨며 반가워했다. 안정환은 "머리카락이 있으니 완전 다른 사람이다"라고 얘기했고, 진선규는 "이발소를 다녀와서"라며 순박하게 웃었다. 김용만은 순박한 진선규의 모습에 "영화와는 완전 다르다"고 얘기했다.

'뭉쳐야 뜬다'팀은 진선규에 함께 여행을 가는 고향 친구들은 얼마나 된 인연이냐 물었고, 진선규는 "체육관에서 만나 오랜시간 함께한 친구들이다. 변함없이 진한 우정을 간직해준 친구들에 고마운 마음으로 이번 패키지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됐고 마음의 빚을 조금이나마 갚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곧 진선규의 진해 친구들이 등장했고 진선규는 환히 웃으며 "인사드려라"고 얘기했다. 진해의 친구들은 곧 출국 수속을 시작하며 새 여권에 서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 많이 가는 진해의 친구들에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은 웃음을 터뜨렸다.

환전을 묻는 정형돈에 진선규는 미리 환전을 해왔다고 말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여곡절 끝에 떠날 준비를 끝낸 '뭉뜬'팀과 진선규 일행. 모든 이가 즐겁게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영국투어 일행들은 곧 목적지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신난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탄 진해 친구들과 진선규는 장시간 비행에도 끄떡 없는 체력을 보여줬다. 떨리는 마음에 피곤함도 잊은 여행 초보들은 마냥 미소를 가득 띤 채 바깥 풍경을 둘러봤다.

버스에서 내린 일행은 런던 아이를 보게 됐다. 처음 보는 실제 런던 아이에 모두들 감탄했다. 이어 안정환과 진선규의 친구 김정환은 "생각보다 지지대가 얇다"며 런던아이 탑승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곧 일행은 런던 아이에 탑승했고 런던 최고의 뷰포인트를 향해 쭉쭉 올랐다. 모두가 풍경을 즐기며 올라가는 이 순간,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진해 친구 정환의 표정은 심란해졌다. 안정환도 마찬가지였다. 안전바를 절대 놓지 않고 두리번거리던 그는 하염없이 올라가는 런던 아이에 무서워했다.

김정환은 "다리가 흔들린다"고 진선규에 얘기했고, 김용만은 두 정환이들에 "바깥 풍경들 좀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이드는 이제 곧 정상에 오른다고 얘기했고, 이들은 '런던의 눈'이라 불리우는 정상에 올랐다. 이어 "런던 아이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는 게 멋지기로 유명하다"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빅 벤은 안타깝게 공사 중이라 일행의 눈에는 담지 못했다.

런던아이를 타고 내려와 거리를 걷던 중, 곧 진선규를 보고 인파가 잠시 몰렸다. 진선규는 웃는 얼굴로 "관광 잘하세요"라고 인사했고 친구들도 함께 미소지었다.

뭉뜬 일행과 진선규 일행은 식사를 하러 한 식당에 들렀다. 영국의 대표 메뉴 '피시 앤 칩스'를 먹게 된 이들은 제각기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처음엔 열심히 칼질을 시도하던 진선규는 곧 장비를 내려놓고 맨손으로 집어먹었다.

곧 일행은 식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눴다. 형들은 진해 친구 김정환에 짖궂은 질문을 해댔고 곧 화살은 안정환에 돌아갔다. 훅 들어온 공격들은 맥주 '짠'으로 황급히 정리한 일행은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다시 탑승했다.

런던에 남자들끼리 왔으니 색다른 여행을 생각했다는 가이드의 '킹스맨' 컨셉 제안에 진선규는 활짝 웃으며 "안그래도 정장을 챙겨왔다고 얘기했다. 이들은 정장을 차려입고 런던 거리를 걸었다.

런던 거리를 걷던 이들은 곧 2층 관광 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를 둘러보게 됐다. 유명한 고딕 양식 건물인 영국 국회의사당 건물을 지나며 진선규와 일행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한편 어딜 가든 좌우 위아래로 보이는 런던 아이에 김성주는 "런던 아이를 몇 번이나 본건지"라며 웃었고 가이드는 당황해하며 미소지었다. 이어 런던의 원조 구역에 진입했고 레든홀 마켓을 구경하게 됐다. 이곳은 해리포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었고 김용만은 "이런 곳은 진작 얘기 해줘야죠"라며 항의했다. 뭉뜬 일행의 런던 여행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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