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수종이 딸 유이를 버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딸 김도란(유이 분)을 보육원에 버릴 수 밖에 없는 김영훈(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철(이두일 분)은 수감된 김영훈을 찾아가 “형 딸 도란이야”라며 어린 아기를 보여줬다. 이에 김영훈은 “살인자의 딸로 사느니 차라리 고아원에서 사는 게 나아. 난 도란이 아빠가 아니야”라며 애써 외면했다. 김동철은 “내가 키울게.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게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형이 나 친동생처럼 친자식처럼 보살피고 키워줬듯이 내가 우리 도란이 아빠가 되어줄 거야”라고 약속했다. 김영훈은 “죽어도 내가 도란이 아빠인 거 그것만은 모르게 해”라고 부탁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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