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알리와 마술사 최현우가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에 추가 합류했다.
17일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알리와 마술사 최현우가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4월 1일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 공연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이로서 알리는 두 번째 특별수행단 가수로서 평양을 방문하게 됐다.
마술사 최현우는 세계 마술올림픽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측의 마술사가 무대를 펼쳤던 터. 두 사람이 평양에서 어떤 공연을 보여주게 될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임종석 준비위원장은 각계각층 인사 52명의 수행원 명단을 공개. 가수 지코, 에일리, 김형석이 참석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에 지코는 자신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자 명단에 포함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큰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에일리도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남북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라고 소속사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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