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시성'이 6일 연속 1위의 기쁨을 누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시성'이 지난 24일 하루 동안 69만 11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0만 065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같은 날 동시에 출격한 '명당', '협상', '더 넌' 중 박스오피스 왕좌를 제일 먼저 꿰차더니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내는가 하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시성'의 뒤는 '명당'이 이었다. 조승우, 지성 주연의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 '명당'은 이날 하루 동안 32만 218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8만 1043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명당'은 100만 고지를 넘어선 상태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 현빈의 밀당 범죄오락극 '협상'은 이날 하루 동안 22만 85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4만 6973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을 조금씩 타며 흥행세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컨저링', '애나벨' 이전 더 무서운 이야기 '더 넌'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200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2만 6854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또 존 조 주연의 웰메이드 스릴러 '서치'는 일일 관객수 3만 6756명, 누적 관객수 277만 2770명으로 5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안시성'이 '명당, '협상', '더 넌'과의 추석 대첩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남은 추석 연휴 동안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어떤 경쟁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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