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드림캐쳐가 현실 세계로 넘어온 '악몽' 컨셉으로 새로운 '악몽'의 세계로 초대한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드림캐쳐 3번째 미니 앨범 ‘Alone In The City’ 쇼케이스가 열렸다.
7人7色 '악몽' 컨셉으로 활동해오던 드림캐쳐는 새로운 악몽 세계관으로 돌아왔다. 전작 'Escape the ERA'를 통해 앤티크 시대를 탈출한 드림캐쳐는 현대의 악몽과 직면할 계획. 악몽에 시달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당신의 대변인이 되어 끝없이 질주한다.
이날 드림캐쳐는 "이번 신곡은 메탈 장르다. 기존의 락 장르를 해오던 느낌을 이어왔다. 기존의 색깔을 유지하되, 새로운 느낌의 곡도 보여드리기 위해 수록곡으로 넣었다"고 설명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활동 때 남미 5개국 투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동은 투어를 다녀온 소감에 대해 "감동 받았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추억이 쌓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현은 "먼 나라임에도 저희 노래를 모두 따라불러주시더라.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 하고싶다. 멤버 한동의 고향인 중국도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What'은 김희원과 Tasco, 그리고 위더베스트의 손에서 탄생한 곡으로 현실 세계로 귀환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심포니와 락의 만남으로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중독성 있는 훅이 포인트로, 강렬함 속의 여림과 웅장함 속의 아련함을 느낄 수 있다.
드림캐쳐는 "신곡 'What'은 메탈 장르다. 기존에 락을 아직까지는 놓칠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락 장르만 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새로운 이미지들의 곡을 수록곡으로 넣었다"고 덧붙였다.
안무 포인트에 대해 "곡 초반 시작할 때 시간차 안무가 있는데 어려운 편이다. 저희끼리 시간차 안무에 '그림자 분신술'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설명했다.
다미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에 랩 메이킹을 참여했다. 다미는 "이번 앨범에는 특이하게도 '틱-톡 티키타' 의성어가 들어간다. 이 의성어를 떠올리게 된 계기는 블랙핑크의 랩이다"라고 말했다.
차트 진입이 목표라는 드림캐쳐. 드림캐쳐는 차트에 진입할 시 어떤 공약을 할지 말했다. 지유는 "대중분들이 악몽에 시달리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 날씨도 추워지니 손난로를 나눠드려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또 시연은 "저희는 사실 차트 진입을 한 적이 없다. 하게 된다면, 멤버들끼리 커다란 이벤트를 열어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말했다.
이번 컴백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기존의 앤티크 시대에 탈출해서 현대 시대로 오지 않았냐. 항상 차트 성장을 하고 있었지만, 진입을 한 적이 없었다. 이번은 여태까지보다 정말 중요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노래, 영상, 안무 모두 너무 중요해서 계속 수정을 하다보니까 애착이 간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시연은 눈물을 흘리기도.
끝으로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은 '도전'이다. 곡도 스타일도 안무도 모두 새롭게 시작해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간절함을 표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늘(20일) 오후 6시 신곡 'What'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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