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특과 신동은 태국서 완판왕이 될 수 있을까.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에서는 완판왕에 도전하는 한류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진, 양세찬, 제아, 이성종, 이특, 신동, 장도연, 이용진 등은 최초 동시간 해외 홈쇼핑 판매 대결을 펼치게 됐고,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완판왕에 도전했다. 도전에 앞서 홈쇼핑 전문가를 초빙해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이용진은 박나래가 홈쇼핑서 면도기를 완판시킨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홈쇼핑 전문가 류상은 두 팀 중 이특이 있는 태국 팀의 승리를 점치기도 했다.

시뮬레이션에서 신동이 팔아야 하는 아이템은 목욕 의자였다. 신동은 “저는 뚱뚱해서 거기 잘 앉지도 못해요 왜 쪼그려 앉아요 의자에 앉아야지”라며 당황했고, 이내 화려한 언변으로 5분을 이끌었지만 다소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5분이 지난 뒤 신동은 “너무 많이 긴장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류상은 A 점수를 줬다. 그 다음 타자인 이용진은 발가락 양말을 팔아야 했고, 머리를 묶을 수 있다는 둥 공감되지 않는 멘트로 크게 점수가 깎였다.

이특이 연 상자에 들어 있는 아이템은 겨울 롱패딩이었다. 폭염에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게다가 야외임을 감안했을 때 무리수가 있는 아이템이었다. 이때, 이특은 과감히 롱패딩을 입고 무대에 올라갔고, “체감 온도가 40도가 넘는 상황에서도 굉장히 따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라며 모자까지 썼다. 또, 블랙 색상의 장점을 강조했고 물을 실제로 패딩에 뿌려보며 우수한 방수력을 홍보했다. 이특의 순발력에 모두가 감탄했고, 신동은 “저 형에게서 빛이 난다”며 같은 팀이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