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봉태규 부부가 여행을 떠났다.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늦은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하는 엄마 하시시박 아빠 봉태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섰다. 하시시박이 “우리 어디 간다고 했지?”라고 묻자 시하는 “비행기 나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태어난 본비까지 네 가족이 향하는 여행지는 바로 하와이였다.

봉태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결혼할 때 전세비용이 모자라서 아내 스튜디오 보증금까지 빌리는 상황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 당연히 신혼여행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하시시박에게 인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늘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봉태규는 “언젠가 꿈도 못 꾸던걸 시행으로 옮겨야지 했는데 이번에 가게 됐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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