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배우 장기용과 정유미가 척박한 몽골 땅을 희망으로 물들였다.
지난 28일 방영된 KBS1TV다큐 세상 '몽골에 피어난 희망 한 송이'에서는 ‘신형 미담제조기’ 배우 장기용과 꾸준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온 ‘개념배우’ 정유미가 몽골 바양조르그 쓰레기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 배우는 몽골 바양조르그 쓰레기매립지 마을의 열악한 사정을 듣고, 직접 다큐멘터리 기획단계부터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각각 MBC '이리와안아줘'와 MBC '검법남녀'를 마친 직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기꺼이 몽골행을 택했다.
‘몽골에 피어난 희망 한 송이’는 전세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의 의미를 한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다큐멘터리다. 봉사 다큐멘터리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위해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이야기하고 지구촌 아이들의 문제에 대한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제작됐다.
두 배우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단과 함께 우물을 보수하고, 마을이 보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벽화 그리기와 꽃 심기 등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마을 주민들에게 배식하며 따뜻한 음식과 마음을 함께 전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이 단벌로 생활하는 모습과 2살짜리 막내가 벌거벗고 생활하는 것에 가슴 아파하며 직접 옷과 이불을 구입해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본 팬들은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선한 영향력'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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