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5' 방송캡처
JTBC '히든싱어5'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 가을에 결혼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는 결혼을 발표하는 거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든싱어5'는 왕중왕전 우승자 듣기 평가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거미는 이은아와 함께 '어른아이'를 부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전현무는 거미에게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 말을 들은 방청객들은 거미의 결혼 발표를 예감하고 '축하합니다'라고 합창하기 시작했다. 거미는 "그것도 좋은 소식이나 다른 소식이 있다"고 했다.

거미는 "10월 6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게 됐다. 연말까지 이어서 하게 될 것 같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놀러오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거미는 "저 시집갑니다"라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거미는 오랜 연인이었던 조정석과 올 가을 결혼하기로 약속한 것.

이 이야기를 들은 바다는 "거미의 거미줄에 누가 걸릴지 참 궁금했었다. 아름다운 걸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거미의 수줍은 결혼 고백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 6월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조정석과 결혼하기로 했음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거미는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감사하다. 여러분 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준 덕분이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지난 2013년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해오던 거미와 조정석. 두 사람의 사랑을 모든 사람이 응원해왔던 만큼, 결혼 소식이 반갑기만 하다. 올 가을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축하하는 바다.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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