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심혜진이 진짜 딸을 찾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는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윤진희(심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희는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 진짜 딸 ‘한수정’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 한수정을 사망하기 직전까지 돌봤다고 주장하던 남자는 아이가 폐렴 등 지병이 있었다고 했지만, 사진 속 아이는 티없이 맑았다.

뿐만 아니였다. 7살 때 세상을 떠났다던 말과 달리 해당 사진은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찍은 것이었다. 박진국(최재성 분) 역시 이 점을 지적하며 한수정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경찰서를 찾아 경찰에서 사건을 의뢰했다. 윤진희는 “그 사진 우리 수정이 맞아요”라고 재차 강조하며 “우리 수정이가 살아있다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경찰은 긍정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진희는 한수정을 돌봤다던 남자의 정체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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