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호준이 단서를 잡았다.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의 아이들을 돌보는 전직 블랙요원 김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용태(손호준 분)는 복도 CCTV는 모두 지워졌지만 엘리베이터 CCTV를 확인했고, 어디선가 본적 있는 것 같은 남성의 등판을 유심히 봤다. 킹스백 매장을 방문한 진용태는 가방을 꺼내는 라도우(성주 분)의 뒷모습이 엘리베이터 남성과 동일하다는 것을 간파했고, “내가 여기 자주 올 거 같으니까 통성명이나 하자는 의미로”라며 이름을 물었다. 매장 밖으로 나온 진용태는 부하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당장 라도우라는 놈 추적해. 지금 당장 NIS 라인에도 연락 넣어 쥐새끼 같은 놈”라고 지시하며 눈빛을 번뜩였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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