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여곡성'이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가운데 서영희가 역대급 공포 캐릭터를 연기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다양한 영화를 통해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 서영희가 '여곡성'에서 ‘신씨 부인’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릴러 장르의 교과서라 할 만한 영화 '추격자'(2008),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등을 통해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는 서영희는 '마돈나'(2014), '탐정' 시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서영희가 '여곡성'으로 복귀해 호러퀸 다운 압도적인 공포 연기로 역대급 캐릭터인 ‘신씨 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씨 부인’은 원작에서도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인물이자, 극의 중심을 이끄는 캐릭터로 서늘한 표정 뒤 비밀을 걸어 잠근 채 욕망을 간직한 인물. 배우 서영희는 이러한 ‘신씨 부인’을 맡아 아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남편의 행방마저 묘연한 가운데, 위기의 가문을 지켜내고자 하는 인물을 소름 돋는 카리스마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공포감을 한층 높였다는 후문.
“그동안은 누군가에게 당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결이 다른 캐릭터를 맡았다. 원작의 인기가 큰 짐이어서 나만의 ‘신씨 부인’을 어떻게 만들어 내야 할까 부담이 컸지만 촬영할 때는 원작의 이미지를 잊고 새로운 신씨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고 전해 원작과 다른 서영희표 ‘신씨 부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영화를 연출한 유영선 감독은 “서영희 배우는 특별한 디렉션 없이도 캐릭터를 잘 소화해줬고, 이미 ‘신씨 부인’이 되어 있었다. 서영희 배우는 본능적인 배우다”고 칭찬해 서영희가 구현해 낼 역대급 ‘신씨 부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대체불가 대한민국 믿고 보는 호러퀸 서영희의 강렬한 공포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여곡성'은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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