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진이가 결국 유이를 내쫓을 계획을 세웠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에게 직진하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다야(윤진이 분)는 왕이륙(정은우 분)에 “어머니가 주셨어 나 며느리로 인정하신다면서”라며 다이아 목걸이를 자랑했다. 이어 “오빠 나 이거 봐도봐도 안 질려”라며 박금병(정재순 분)이 어차피 기억 못하기 떄문에 오은영(차화연 분)이 준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왕이륙은 “기억을 못 하셔도 할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정식으로 받아야 하는 거 아냐?”라며 불안해 했다.

장다야는 오은영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아무튼 날 이 집안 이끌어 나갈 진짜 며느리로 인정하셨다는 거잖아 그래서 더 좋아”라고 목걸이만 바라봤다. 그 시각, 나홍주(진경 분)는 “오늘 우리 프레디 생일이야. 그래서 천국에서 평화로우라고 기도하고 오려고”라며 성당으로 향했다. 그 성당은 강수일(최수종 분)이 도움을 받은 베드로신부(이상구 분)가 있는 성당이었다.

강수일은 매주 휴일이면 성당으로 가 아이들에게 빵을 만들어 주었고, 그 날도 역시 휴일을 맞아 제빵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나홍주가 강수일을 발견했고 죽은 남편과 너무 닮았다며 제발 연락처를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강수일은 번호를 주지 않았다.

김도란은 공모전에 당첨돼 왕대륙과 함께 레시피 개발을 하게 됐다. 왕대륙은 김도란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기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말미 장다야는 박금병에게 도둑년으로 몰렸고, 김도란만 챙기는 박금병에 수치심을 느꼈다. 그는 나홍실(이혜숙 분)에게 전화를 걸어 김비서가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울며 애원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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