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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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결혼. 열애 2년만의 결실을 맺었다. 유쾌한 김혜선인만큼 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은 즐겁고 웃음 가득했다.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전 기자들 앞에서 짧게 소감을 전한 부부는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새로운 인생 2막을 맞이하는 김혜선과 그의 남편 스테판 지겔을 위해 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서태훈, 정승환, 이상훈, 이문재, 권재관, 이상호, 김재욱을 비롯 신보라, 김영희, 허안나, 김민경 등 KBS 출신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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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개그맨 정승환과 서태훈이 맡았다. 축가는 KBS 26기 개그맨들과 김혜선의 친구 부부가 함께 불러 감동을 자아내기도. 결혼식이 끝난 후 김영희, 허안나 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혜선을 축하하고 당시를 기념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선이 스테판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을 꼭 맞잡은 김혜선과 스테판의 모습이 보인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이에 김영희는 "진짜 기억에 남는 결혼식. 그냥 축제 같았다. 36년 살면서 첨 보는 점핑 신발 신은 신부입장. 우리 소라 축시 아주 잘썼다. 라이모소 언프리티 나가라"고 덧붙이기도.

허안나 또한 "세상멋진언니"라며 김혜선의 결혼식을 동영상으로 게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생활 중 현재 남편이 된 남자친구 스테판을 만났다. 신혼생활은 한국에서 즐길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