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유해진과 예능이 아닌 영화로 조우한 소감을 언급했다.
이서진, 유해진은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신(?)이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편3’,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등에,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
그랬던 이서진, 유해진이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배우로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유해진과 이번 작업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서진은 “유해진이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 계기로 알게 됐고, 이후 가끔 연락하고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영화로 만나게 되니 더 반가웠다. 나보다 한 살 많긴 한데 또래니깐 확실히 편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서진은 “둘이 성격적으로 되게 달라서 아마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난 깊게 생각 안 하고 편한 게 좋은 성격이라면, 유해진은 치밀하더라. 서로 막연히 그럴 거다 갖고 있던 이미지를 떼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해진은 산에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 않나. 난 무조건 도시에만 있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것도 다르다. ‘완벽한 타인’ 함께 하고 나서 더 자주 연락하고, 보고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서진, 유해진이 함께 출연하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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