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오연아가 수모를 견디며 박용우를 도왔다.

1일 방송된 OCN ‘프리스트’(연출 김종현/극본 문만세)에는 첩의 자식이라는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문기선(박용우 분)을 돕기위해 견디는 신미연(오연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미연은 문기선의 구마 의식에 필요한 십자가가 세관 문제로 한국에 들어오는 일이 어려워지자 갤러리를 오가는 손님들의 힘을 빌렸다. 갤러리에는 고위 공무원의 아내들도 많았기 때문. 신미연은 자신의 귀걸이를 탐내는 점을 노렸다.

이에 귀걸이를 내어주고 은근히 말을 꺼내며 세관 문제 해결을 부탁했다. 공무원의 아내들은 그러겠노라 돌아서면서도 후처의 자식이 신미연을 두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신미연은 내색하지 않은 채 오히려 그녀들을 비웃었다.

곧이어 나타난 건 문기선이었다. 문기선은 신미연에게 십자가가 한국에 무사히 오고 있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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