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갓세븐이 신곡 '미라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2억개가 넘는 하트를 받았다.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갓세븐의 3번째 앨범 'Present : You' ME&Edition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방송됐다. 갓세븐은 "3달 만에 여러분을 만나게 됐다. 벌써 하트가 1억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앨범을 통해 갓세븐의 최고의 선물은 아가새 여러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뱀뱀은 "타이틀곡은 '미라클'이다. 그래서 '미라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JB는 "할 수 없는걸 할 때가 기적인 것 같다. 예로 하늘을 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JYP에 처음 온 날에 대해 영재는 "처음 연습생이 되서 숙소로 들어간 날, 문을 딱 열었는데 뱀뱀이 발가벗고 있더라. 뱀뱀의 모든 것을 알게 됐다"라고 했다. 이에 뱀뱀은 "장난치려고 그렇게 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있어서 당황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겸과 뱀뱀은 서로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었다고 했다. 유겸은 "뱀뱀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저랑 동갑이라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이에 뱀뱀은 "저도 유겸이 형인줄 알았는데 동갑이더라"라고 말했다.
잭슨은 연습생 생활 당시 '김밥XX'을 가장 많이 갔다고. 잭슨은 "그 음식점이 24시간이지 않나. 연습을 새벽 3-4시까지 할 때도 있었기에 자주 갔다"라고 했다. 뱀뱀은 "그 음식점도 점차 성장을 하더라"라고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여기엔 한가지 에피소드가 더 있었다. 뱀뱀은 JB가 자신의 어묵 국물을 먹어 서운했다고. 이에 JB는 "물어보고 먹었다"라고 말하며 당황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진영은 마크와 놀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영은 "예전에 아이스크림 거북X을 들고 마크와 함께 갔다"라고 말했다. 진영에게는 놀이터가 추억의 장소라고.
데뷔 전 힘들었던 일로 갓세븐은 아침 스트레칭을 꼽았다. 잭슨은 "마크와 스트레칭 하다가 마찰이 있었다. 다리를 벽에 대고 찢는건데, 어느날 제가 예민해져서 마크에게 '너무 아프다고'라고 말하며 소리질렀다. 그래서 미안했다"라고 했다. 이에 마크는 "저는 선생님이 시키길래 살짝 민건데 저한테 짜증내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갓세븐은 새 앨범 수록곡 'Take Me To You' 라이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은 앨범 언박싱을 하며 포토를 보여주기도.
타이틀곡 '미라클'에 대해 "원래는 이 음원이 다른 앨범에 들어갔어야 했다"라고 말하며 "데뷔 전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으며, 가사에도 아가새를 상징하는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뱀뱀은 "얼마전 우리가 편지를 쓰지 않았나. 거기에도 스포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잭슨은 "저는 정말로 감사하다. 제가 양배추 머리일 때도 사랑해주신건 정말 사랑해주신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라클'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갓세븐은 "뮤직비디오에서 춤을 추지 않은 것이 고백송 이후로 두 번째다"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또 "눈이 소금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뮤비 속 아이와 함께 재밌게 놀았다"라고 말하며 '미라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뱀뱀은 "올해가 좋았던만큼, 끝 마무리도 좋았으면 좋겠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재는 "저희의 못난 모습에도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기도.
진영은 "2019년에도 갓세븐과 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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