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지승준이 어엿한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원은 플리마켓을 위해 쇼핑몰 운영 당시 견본 겸 재고 상품들을 꺼냈다.
류승수는 "아내가 당시 엄청 유명한 쇼핑몰을 운영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인 윤효정과 함께 유명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다. 윤효정은 윤혜원의 친언니로 지난 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엄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지승준은 11일 오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7살 당시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승준은 잘생긴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당시 지승준의 팬카페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후, 지난 2012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윤효정은 방송 이후 팬카페를 통해 아들의 성장기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아이가 성인이 됐는데도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릴 수는 없는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힌 뒤 카페를 폐쇄했다.
지난 10월 윤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지승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윤효정은 "정말 재미있게 대학 생활 중인 준. 젊음이 좋아. 은발머리 준. 내 짝사랑, 많이 컸지 않냐"라고 말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지승준은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 누리꾼들은 "세월 정말 빠르다" "지승준이 대학생이라니" "여전히 외모가 출중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전해진 지승준의 소식에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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