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노사연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 코스튬으로 파티를 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노사연과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과 박나래는 크리스마스 파티 코스튬 메이크업을 하기로 했다. 박나래는 "제파(노사연) 님 별명이 꽃사슴이니 루돌프 메이크업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노사연은 루돌프 메이크업을 결정했다.
박나래는 "오늘 올화이트인 만큼 '눈의 여왕'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노사연은 "그건 선택지에 없다. 울라프 어떠냐"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울라프로 박나래를 분장시키기 위한 코스튬 등을 준비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루돌프와 울라프 메이크업을 시켜주기로 했다.
박나래는 노사연의 메이크업을 해 주며 "이미 포유류다. 짐승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박나래는 메이크업을 하며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노사연은 "왜 이렇게 한숨 소리가 들리냐"라며 걱정했다. 박나래는 "꽃사슴이다"라고 말했지만 다른 느낌이었다. 박나래는 "꽃사슴 느낌을 내려고 했는데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만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노사연은 박나래 얼굴을 하얗게 칠했다. 박나래는 "술을 마셔도 울라프 메이크업은 티가 나지 않을 테니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 메이크업을 하면 파티에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겠냐"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매력 있을 거 같다. 울라프 화장을 지우고 난 다음 이 여자의 진짜 얼굴이 보고 싶다. 사람들한테 호기심을 주고 궁금해질 거 같다"라고 설득했다.
노사연은 얼굴만 하얗게 칠하고 메이크업을 끝내려 했다. 박나래의 제안으로 노사연은 얼굴 남은 부위를 더 칠했고, 아이라인까지 그렸다. 노사연은 "제 컨디션이 떨린다"라며 떨며 아이라인을 그렸다. 박나래는 "귀여운 울라프 맞냐"라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 하던 패널들은 "조커나 가오나시, '주온'에 나오는 꼬마 같다"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이홍렬 씨 같다. 제 손이 너무 똥손이다. 다음에 좋은 기회 되면"이라고 덧붙였다.
서로 얼굴을 확인하자 스튜디오에는 비명이 울렸다. 박나래는 분장으로 마음껏 웃지도 못했다. 노사연은 늑대 울음소리를 냈다. 분장을 한 두 사람은 파티룸으로 향했다. 파티룸에는 한류 스타가 초대돼 등장했다. 박나래는 "강다니엘 아니냐"라고 했지만, 개그맨 황제성이었다. 황제성은 노사연, 박나래와 함께 파티를 준비했다. 그때 루돌프 인형탈을 쓰고 누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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