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6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IMF 당시 비상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 한 줄에서 출발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 78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07만 132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승승장구하던 '국가부도의 날'이 '도어락'의 개봉과 동시에 2위로 순위가 밀려나더니 다시 1위에 등극,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조만간 300만 고지 역시 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가부도의 날'의 뒤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었다.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388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38만 8608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국가부도의 날'과 일일 관객수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 주연의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이날 하루 동안 6만 513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0만 663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110만 관객 역시 돌파한 상태다.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608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만 2164명을 달성하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 '정글북' 등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시리즈를 잇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일일 관객수 1만 6129명, 누적 관객수 30만 3559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가 바짝 추격 중이다. 오는 19일 '마약왕', '스윙키즈', '아쿠아맨' 등의 신작들의 개봉 전까지는 두 작품의 쌍끌이 흥행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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